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서 ‘펫 아레나’ 시스템을 추가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펫 아레나’ 시스템에는 2환생에 성공한 유저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월요일 오전 5시부터 일요일 오후 10시 59분까지 입장할 수 있다.

특히 매일 1회 무료입장은 물론, 입장 후 승패에 따라 최대 12회까지 대전이 가능하며 승리 횟수가 많을수록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팀은 펫 아레나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3월 28일, 29일 양일간 ‘보스 소탕권 100개’와 ‘의상 상자’ 1개를 제공한다.

또한 오는 4월 11일까지 공식 카페를 통해 <펫 아레나 인증> 게시판에 3, 7, 10, 12 승 등본인 펫 아레나 승수의 스크린샷을 게재하면 승리 횟수에 따라 풍성한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다. 

아울러 최대 50% 저렴한 가격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공동 구매’를 실시하고 공동구매 최초로 ‘각인’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펫 아레나 시스템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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