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Ken Chou)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오리엔탈판타지 MMORPG ‘엘:리마스터(AILE : REMASTERED)’의 사전등록 신청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28일 밝혔다.

엘:리마스터는 ‘MMORPG의 기준을 리마스터하다’라는 포부와 함께 기존 게임과는 다른 차별화된 콘텐츠와 게임성에 중점을 뒀으며, 화려하고 몽환적인 그래픽이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어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웹게임의 부드러운 프레임을 모바일 시스템에 완벽하게 이식했을 뿐만 아니라, 스킬 사용 시 나타나는 화려한 이펙트는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짜릿한 손맛도 느낄 수 있다.

나이스플레이는 ‘엘:리마스터’의 사전등록 신청자 모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유저들의 아낌없는 성원에 보답할 방침이다.

먼저, 사전예약자수에 따라 ‘탈것진급단’, ‘천신경험단’ 등 캐릭터 육성에 필요한 인게임 아이템을 증정하는 ‘사전예약 달성인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울러 공식카페를 통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엘 응원하기’ 게시물에 기대평이나 하고 싶은 말을 남기는 ‘응원 이벤트’,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SNS에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유하고 인증하는 ‘SNS 인증 이벤트’ 등 공식카페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프로모션이 마련되어 있다.

한편, 나이스플레이는 고품질 모바일게임 ‘엘:리마스터’와 부합하는 홍보모델을 선정해 본격적인 마케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나이스플레이 관계자는 “곧 공개될 ’엘:리마스터’의 모델은 TVCF를 통해 ‘MMORPG를 리마스터하다’라는 콘셉트를 개성 있고 매력적으로 표현했다”고 밝혔다.

‘엘:리마스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사전등록 신청 페이지 또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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