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 (공동대표 박철승, 박인찬)는 18일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를 전격 공개하며 드래곤플라이가 ‘VR MAGIC PARK’로 대표되는 자사의 오프라인 VR 비즈니스에 이어 온라인 VR 시장까지 비전을 크게 확대하고 있음을 밝혔다.

다각적으로 VR 시장을 개척하는 드래곤플라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되는 ‘GDC 2019’의 리얼리티매직社 부스에서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를 공개한다. 동시에 자사의 SNS 및 YOUTUBE 계정을 통해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 플레이 동영상을 최초로 공개하며 전 세계를 대상으로 공격적인 비즈니스에 나선다.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는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VR 게임 개발력을 자랑하는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과 공동으로 ‘세계적 수준의 VR게임’을 목표로 개발하였고, 약 100만명의 유저 POOL이 있는 세계 최대의 시장인 ‘STEAM VR’ 마켓에서 글로벌 TOP SELLER로 정점을 찍기 위한 고된 담금질을 거친 작품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세계 최대의 온라인 VR 게임 플랫폼인 ‘STEAM VR’을 통해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를 글로벌 출시할 예정이며, 특히 GDC 2019에서는 글로벌 VR 플랫폼 회사들과의 사업 협력을 논의하고, VR FPS 게임의 핵심 시장인 북미 및 유럽에서의 성공을 위한 실무 미팅을 통해 드래곤플라이가 오프라인에 이어 ‘온라인 VR 사업’의 주도권을 쥐기 위해 노력한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대표이사는 '스페셜포스 VR: 인피니티워’는 “최고의 인재들과 준비에 준비를 거듭한 야심작.”이라며 “드래곤플라이가 오프라인 및 온라인 VR 시장까지 영역을 확대하여 2019년 국내 경쟁사들과의 격차를 크게 벌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