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엠(대표 이종명)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초(超)액션 RPG '크리티카'의 광전사 캐릭터를 전면 개편한다고 14일 밝혔다.

인기 직업 광전사는 전장을 돌파하면서 적을 쓸어버리는 광역계 스킬을 다수 보유하고 있는데 끊임없이 시원하게 공격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광전사 캐릭터를 더욱 쉽고 효율적으로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먼저, 대각인 시스템의 경우 플레이는 빠르고 편하게, 효과는 배가 되도록 업데이트 한다. 일반 스킬도 대대적인 변화를 주고 공격형태를 짧고 굵은 단타로 변경한다. 밸런스 수정을 통해 피해량도 대폭 상향 조정했다.

올엠은 광전사 개편을 기념한 성장 지원 이벤트를 다음달 4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70레벨을 달성하면 희귀 아이템이 다수 포함된 광전사 성장지원 상자를 지급한다.

이와 함께 '크리티카'에서는 봄 맞이 다양한 이벤트도 연다. 같은 기간 동안 보스 처치 시 스테이지 코인을 제공하는 봄 맞이 스테이지 코인 이벤트와 크리마블 주사위를 이용해 보상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올엠의 크리티카 담당 김민호 PM은 “그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광전사의 아쉬운 부분에 대한 의견들을 주셔서 긴 고민 끝에 광전사 캐릭터 개편을 결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견 주신다면 게임의 재미를 높이는 방향에서 지속적인 업데이트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초액션 RPG '크리티카'는 2013년 한국 서비스를 시작으로 중국, 북미, 유럽 등 전세계 70여 개국 2천만명 이상의 회원들이 즐기고 있다. 매력적인 애니메이션식 캐릭터가 화려한 기술과 필살기 연출로 빠르고 통쾌한 액션이 주요 특징인 인기 온라인 게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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