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은 모바일 MMORPG ‘미르의전설2 리부트’에서 신규 던전을 포함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이달 실시하고, 이에 앞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미르의전설2 최고의 보스 몬스터로 손꼽히는 ‘파천마룡’ 콘셉트를 차용한 신규 던전 ‘마룡의전각’을 3월 중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신규 던전 ‘마룡의전각’은 80레벨 이상 이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최대 5인 파티를 구성해 몬스터를 물리치면 희귀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연금술, 보물, 날개 등 기존 콘텐츠 최고 레벨을 확장하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편의 기능을 개편할 예정이다.

한편,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업데이트 사전 예약에 참여만해도 스타팅부스터패키지, 수련단 등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선물로 지급한다.  

이외에도 인기 BJ 난닝구와 커맨더지코가 맞붙는 문파최강전 승자를 맞추면 추첨을 통해 치킨, 갤럭시S10플러스를 선물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작년 11월 출시된 ‘미르의전설2 리부트’는 미르의전설2 핵심 콘텐츠를 기반으로 제작된 3D MMORPG로 필드 PK는 물론, 복수 시스템, 보스 몬스터 협동 사냥, 대규모 공성전 등 다양하면서도 짜릿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울러, 게임 내 자유로운 시장 경제 구현을 위해 경매장과 함께 유저 간 1대1 거래 시스템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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