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의 자회사 아이들상상공장(대표 김효식)은 글로벌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에서 신규 콘텐츠 ‘서커스’를 업데이트했다고 11일 전했다. 

우선, 신규 캠페인 ‘서커스’가 시작됐다. ‘어비스리움’에서 처음 선보이는 콘셉트 ‘서커스’는 기본 탱크인 심해에서 진행되며, 별도의 오픈 조건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이용자가 물고기를 터치할 때마다 이벤트 재화 ‘티켓'이 주어지는데, 모은 티켓은 어릿광대, 서커스 무대 등의 이벤트 전용 코스튬과 교환할 수 있다. 터치 외에도 이벤트 도우미 서커스 단장 소라게의 스킬을 활용하거나, 짧은 광고를 시청하면 추가 티켓 획득이 가능하다.

신규 물고기도 등장했다. 이번에 선보인 물고기는 광대 개구리, 퍼레이드 가오리, 서커스 연습생 몽크 물범, 서커스 단장 펭귄 등 서커스 콘셉트를 충실히 살린 물고기 14종에 신규 인앱 상품 아기사자 1종을 더해 총 15종으로, 이 중 아기사자는 보유 시 서커스 이벤트 재화 획득량 증가(기간 한정), 심해 탱크 생명력 생산량 증가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서커스 한정 확장물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퀘스트도 추가됐다. 3일 출석, 서커스 이벤트 물고기 보유, 서커스 이벤트 염색약 착용 등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면 서커스 단상, 서커스 트릭 박스, 마술사 모자와 토끼 등의 한정 확장물을 받을 수 있다. 모든 보상은 미션 달성 시 1회 제공되고, 추가 획득을 원하는 이용자들은 게임 내 재화 진주를 사용해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3,500만 다운로드의 신화, 세계인의 힐링 게임 ‘어비스리움’은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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