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하루 평균 스마트폰 사용 시간은 2시간 42분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시장조사기관 플러리가 1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사용자 중 모바일 앱을 사용하는 시간은 전체의 86%(약 2시간 19분)으로 가장 높았고 모바일 웹은 14% (약 22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모바일 앱의 종류로는 게임이 단연 1등으로 32%를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SNS 사용이 28%를 기록했다. 이 외에 엔터테인먼트와 유틸리티 앱 사용 비중이 각각 8%를 기록하며 유튜브 등 동영상도 많이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모바일 웹 브라우저는 전체 14% 중 애플 사파리가 7%를, 구글 브라우저가 5%,기타 2%로 각각 조사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