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모바일 액션 MMORPG ‘사무라이 쇼다운 M’의 3월 13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깜짝 테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선착순 1,000명에게 기회가 주어지는 이번 테스트는 7일 오후 2시부터 9일 자정까지 3일 동안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진행되며, 공식 카페 및 공식 페이스북 내 공지 링크 안내를 따라 게임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사무라이 쇼다운 M’은 90년대를 대표하는 1세대 아케이드 격투 게임, ‘사무라이 쇼다운’ IP를 현대적 감성으로 재탄생 시킨 모바일 대작으로, SNK가 개발에 참여해 이용자가 직접 구성 가능한 연계기 스킬, 분노 게이지를 통한 한 방 액션 등 원작 특유의 파격적인 타격감을 그대로 구현했다. 

깜짝 테스트 실시와 함께 ‘사무라이 쇼다운 M’의 인게임 플레이 영상도 공개됐다. 영상에서는 시한부 검술사 ‘타치바나 우쿄’와 그에 대적하는 방랑 검술사 ‘키바가미 겐쥬로’의 화려한 액션 임팩트 효과와 연타 콤보 스킬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원작 인기 캐릭터들을 무사로 영입하여 육성하는 시스템을 비롯해 핵심 콘텐츠 플레이가 포함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조이시티 전현규 사업 부장은 ”이번 깜짝 테스트는 출시 전부터 ‘사무라이 쇼다운 M’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이용자분들께 사전 게임 플레이 기회를 드리기 위해 마련됐다“며, “테스트 기간에 보내주시는 피드백을 반영하여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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