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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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레저 전시회 '2019 스포엑스'서 VR특별관 '북새통'...원이멀스 등 '주목'

극강의 공포감 선사하는 '마이타운: 좀비' 인기몰이

올해로 19회를 맞은 국내 최대 스포츠 레저산업 전시회 '2019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 2019, 이하 스포엑스 2019)이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에서 개막됐다.

국민체육진흥공단과 한국무엽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 이번 '스포엑스 2019'는 헬스, 뷰티, 레저 등 전 분야를 아우르는 480개사 2050부스가 참가했다. 

특히 VR(가상현실),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등 다양한 첨단제품이 전시됐으며, VR특별관도 꾸려졌다. VR특별관은 원이멀스, VVR(브이브이알), 나라소프트(Narasoft), 베네핏(BeneFit) 등이 참가했다.

◆ 원이멀스, VR특별관에서 '북새통'...극강의 공포감 선사한 '마이타운 좀비' 인기

원이멀스는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다. 지난해 VR게임 9종을 제작하고 관련 기술 특허 4종을 출원하는 등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은 동시에 VR콘텐츠 개발과 메인 콘텐츠 공급 등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VR 사업 전개를 전개하는 기업으로 꼽힌다.

원이멀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타운: 좀비'와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싱'을 선보였다.

'마이타운: 좀비'는 수많은 좀비를 처치하고 공포의 지하철에서 탈출하는 생존 서바이벌 게임이다. 4종의 총기와 2인 멀티 플레이를 지원하며, 다양한 종류의 좀비가 등장해 몰입도를 높인다. 실제 이날 현장에서 게임을 즐긴 한 이용자가 다리에 힘이 빠져 주저 앉을 정도의 높은 공포감을 자랑했다.    

원이멀스가 이어 전시한 '마이타운: 다이어트 스매싱'은 VR로 배드민턴을 즐기는 게임으로, 역동적인 스포츠 매력을 뽐내며 관람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와이제이엠게임즈 관계자는 "'마이타운: 좀비'의 경우 국내 저희 오프라인 매장내 점유율이 50%가 넘는 자사 게임인 마이타운 시리즈 중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타이틀"이라며 "주로 PVP나 솔로플레이가 대부분인 VR게임 들과는 달리 멀티플레이 비율이 70%를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 스포츠와 교육 융합해 게임 형식으로 풀어낸 'VVR'과 '스마트스크린'

국내 VR업체 VVR(브이브이알)은 스포츠와 교육을 융합한 차세대 교육 플랫폼인 'Lü Interactive Playground(뤼 인터랙티브 플레이그라운드)' 체험존을 운영했다.

'뤼 인터랙티브 플레이그라운드'은 캐나다에서 개발 및 생산했으며, 북미와 유럽에서 스포츠 교육 환경 혁신 대표 사례로 꼽힌다. 특히 최대 30명의 사용자가 동시에 플레이 가능한 차별화된 기술력을 갖췄다.

이날 전시회에서는 신체활동과 학습을 결합한 형태의 게임 'VIKA', NEWTOWN', 'PUZZ', 'MINDWORLD' 등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나라소프트'는 골프, 승마, 축구 등 15종 스포츠를 한 스크린에서 즐기는 '스마트스크린'을 전시했다. 박세리 선수, 이운재 코치, 김선섭 감독 등이 진행하는 강의가 탑재돼 전문성도 더한다.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서울 신가초등학교, 서울 광희초등학교에서 '가상현실스포츠실'을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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