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오늘 차세대 전략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대규모 다중접속, 이하 MMO) 게임 ‘아이언쓰론<Iron Throne, 개발사 포플랫(4PLAT)>’에 연맹 전용 콘텐츠 ‘침공의 균열’과 월드 PVE 콘텐츠 ‘고대인의 시련’을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침공의 균열’은 연맹성 주변에 나타난 차원의 요새들을 연맹원들과 함께 협력하여 제거하는 연맹 전용 콘텐츠이다. 차원의 요새에서 출발한 적 부대가 연맹성에 도착하는 순간 패배하게 되므로, 연맹원과의 협력을 통해 사전에 적을 섬멸해야 한다.  

영주의 전투력을 증명할 수 있는 새로운 PVE 콘텐츠인 ‘고대인의 시련’도 추가됐다. 궁성 레벨 20 이상을 달성한 영주들은 왕국 지도에 등장하는 ‘시련의 첨탑’에서 고대인들을 멸망시킨 고대 부대들과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승리 시에는 영지 건물에 봉인된 마법을 해제할 수 있는 보물을 획득할 수 있다.

이용자는 최초 참여 시에 첫 번째 레벨부터 시작하게 되며, 완료해 나감에 따라 추후 원하는 레벨을 선택해 부대를 배치할 수 있다. 이미 완료한 레벨도 반복적으로 공략할 수 있어 더욱 많은 보상을 얻을 수 있으며, 최고 레벨 완료 시 건물 업그레이드 아이템과 영구 버프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 신규 영웅인 ‘랜드(Rand)’, ‘엘드레드(Eldred)’, ‘토마(Toma)’도 등장한다. 이들은 기존 마을 모드에 등장한 NPC로, 이벤트 센터 신규 업적 보상에서 영웅으로 획득할 수 있다.    

새로운 외성 스킨도 추가됐다. 궁성 레벨 35 달성 시 ‘화이트 드래곤 컨셉트 외성 스킨’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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