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온라인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에서 오프라인 토너먼트 대회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5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3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본선을 열고 일반전, 커플전 부문에서 ‘크레이지아케이드’의 최고 실력자를 가린다.

이날 경기에서는 예선을 통해 선발된 일반전 선수 8명과 커플전 2개 팀이 출전해 ‘크아왕’의 명예를 걸고 승부를 펼친다. 일반전과 커플전 우승자에게는 각각 상금 300만 원 및 50만 원 상당의 커플링을 제공한다.

본선 경기는 3월 1일 넥슨 유튜브와 ‘크레이지아케이드’ 공식 홈페이지, 페이스북에서 생중계 되며,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를 시청하고 엠블럼을 모으면 획득한 개수에 따라 ‘5,000 CP’, ‘수 따라와’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지난 2월 8일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 ‘크레이지아케이드’ 제5회 토너먼트 대회 본선 입장권은 오픈 후 약 1시간 만에 250석이 모두 매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