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사 베스파(대표 김진수)의 모바일 RPG '킹스레이드'가 신규 프로모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은 오는 26일 진행되는 9챕터 Pandemonium (이하 판데모니움)을 예고하며, 새롭게 등장한 악과 이를 막는 스칼렛, 데미아, 클라우스, 체이스의 치열한 모습이 그려졌다.

하지만 강력한 악의 힘 앞에 오르벨 왕국이 파괴되는 장면이 영상 후반에 연출됐다. 

과연 새롭게 추가될 9챕터 ‘판데모니움’에서 모험을 떠난 성검의 용사 ‘카셀’ 일행은 어떠한 진실을 발견했는지, 위기에 빠진 오르벨 왕궁의 미래는 어떻게 될 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한 '킹스레이드' 공식 카페에서는 업데이트에서 선보이게 될 신규 지역의 정보가 공개됐다. 

유저들을 가장 먼저 맞이하는 곳은 100년 전 마족 전쟁으로 인해 죽음의 땅으로 변화한 ‘가르고스’ 늪지대이다. 이와 함께 마족의 출현과 동시에 말두크가 본거지로 삼은 ‘고대 마도 왕국 유적지’, 그리고 마왕 ‘앙그문드의 성’ 등도 9챕터 ‘판데모니움’을 통해 모두 공개된다. 

한편, 오는 23일에는 한국 정식 서비스 2주년을 기념한 오프라인 행사 'KING’s RAID 2U'가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유저 이벤트와 함께 보다 상세한 콘텐츠 정보들을 선보이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둔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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