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탈 작전에서 한 방을 노려라!”  콜 오브 듀티 커뮤니티를 위한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와 시즌 이벤트가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4(Call of Duty®: Black Ops 4)를 강타한다.

‘작전 대강탈(Operation Grand Heist)’로 명명된 이번 시즌 콘텐츠는 신규 스페셜리스트(Specialist), 두 개의 신규 멀티플레이(Multiplayer) 맵, 블랙아웃(Blackout) 맵 내에서 플레이할 수 있는 새로운 지역, 다양한 개인화 수집품과 액세서리, 신규 이동 수단, 새로운 게임 모드 등 게임 전반에 걸쳐 새로운 즐길거리를 제공, 금일 PlayStation® 4 적용을 시작으로 PC를 포함한 전 플랫폼에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트레이아크의 스튜디오 공동 대표 댄 번팅(Dan Bunting, Co-Studio Head, Treyarch)은 “엄청난 분량의 새로운 즐길거리가 가득한 작전 대강탈에 많은 팬들이 함께하기를 손꼽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1970년대 스타일로 무법자들의 대강탈 모험을 그려낸 이번 시즌의 테마, 이를 통해 한층 빠른 템포의 액션이 전개될 블랙아웃과 멀티플레이, 그리고 3월에 찾아올 완전히 새로운 좀비(Zombies) 경험 등 이 모든 것들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트레이아크의 스튜디오 공동 대표 마크 고든(Mark Gordon, Co-Studio Head, Treyarch)은 “커뮤니티에 게임을 새롭게 플레이할 수 있는 방식을 제시하는 것은 개발 스튜디오로서 신나는 일 중 하나다. 블랙 옵스 4가 출시되던 그 날부터 우리는 앞으로 오랫동안 이 게임을 계속해서 지원하기로 했다. 그렇기에 게임 속 각 모드에서 플레이어들이 경험할 수 있는 수많은 새로운 방식들을 선보이고 있으며 팬들이 게임으로 돌아올 새로운 이유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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