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의 기반 강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이하 SIE)는 짐 라이언(Jim Ryan) 부사장이 오는 4월 1일부터 SIE 사장 겸 CEO로 취임한다고 발표했다.

짐 라이언은 지난 1994년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유럽에서 근무한 이후 2011년부터 SIEE(소니인터랙티브엔터테인먼트유럽) 사장을 포함한 여러 고위직과 임원직을 맡아왔다. 유럽, 중동, 아프리카 및 오세아니아 100개 이상 지역에서 플레이스테이션 사업 이끌었다. 현재는 SIE 부사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짐 라이언은 "SIE 사장 겸 CEO 역할을 맡게돼 영광이다"며 "게임 및 네트워크 서비스 사업의 기반을 강화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이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를 발전시키는데 이 경험을 유용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전 세계 SIE 팀과 협력해 파트너 관계를 강화하고 플레이스테이션을 플레이하기 가장 좋은 장소로 만드는 궁극적인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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