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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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 본부장 "로스트아크, 대규모 참여 콘텐츠 개발에 심혈"

"실마엘 전장 조만간 업데이트...원정대 영지 시스템도 최종 테스트 진행"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본부 금강선 본부장

"로스트아크, 모험가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게임으로 완성해 나갈 것"

스마일게이트 RPG 로스트아크 본부 금강선 본부장이 '2018 지랭크 서울' 수상 이후 '스마일게이트 뉴스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또한 가까운 시기에 길드 단위 콘텐츠 '실마엘 전장'을 공개하고 '원정대 영지 시스템'도 조만간 만날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로스트아크'는 지난 1월 30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에서 열린 '2108 지랭크 서울'에서 대상, 온라인 게임 부문 최우수상, 작품상, 인기상 등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금강선 본부장은 "오랜만에 MMORPG 시장에 활기가 생긴 것 같아 개인적으로 매우 기쁘다"며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7년 개발, 1000억 원 이상 개발비를 투입한 PC 온라인 게임 대작 '로스트아크'는 출시와 동시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론칭 일주일 만에 동시 접속자 수 35만 명 기록, 구글 선정 지난해 최다 검색어에 선정되는 등 열풍을 이끌었다.

특히 펍지주식회사의 배틀로얄 게임 '배틀그라운드'에 이어 '로스트아크'도 연이어 흥행궤도를 걸으며 우리나라는 'PC 온라인 게임 개발 강국'이라는 명맥을 이어가게 됐다.

최근 로스트아크는 '에피소드 1. 시작하는 새벽의 노래'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신규 대륙을 비롯해 새로운 형태의 던전, 신규 섬 등 대규모 업데이트에 걸맞은 다양한 콘텐츠로 중무장한 출시 이후 첫 대규모 업데이트다.

이번 업데이트에 대해 금 본부장은 "프로키온의 바다에 첫 번째 거점이 생김에 따라 서쪽 바다 항해 콘텐츠를 더 많은 모험가들의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콘텐츠들에 비해 조금 더 쉽고 단순하게 즐기는 '적막의 미궁'과 '공허의 미궁' 및 새로운 콘셉트의 섬들도 추가됐으니 천천히 즐기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금 본부장은 이어 향후 추가 예정 콘텐츠에 대해서도 예고했다. 그는 "가깝게는 '실마엘 전장'을 통해 길드 단위의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며 "원정대 영지 시스템도 현재 최종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어 곧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현재 게임 내에서 직면한 다양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하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는 포부도 덧붙였다.

이어 PVP 업데이트 방향성도 언급했다. 금 본부장은 "PVP는 PVE만큼이나 중요한 콘텐츠로 생각한다"며 "옵저버 시스템, 매칭 편의성 개선 등 PVP 시스템 강화도 당연히 고려 중"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안정적인 PVP 밸런스를 최우선 과제로 두고 이후 다양한 시스템을 추가해 이를 선호하는 모험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계획이다.

끝으로 금강선 본부장은 "보여드릴 것이 아직 많으니 질책과 격려 모두 겸허하게 받아들겠다"며 "모험가들과 함께 호흡하며 좋은 게임으로 완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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