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은 설날을 맞이해 국민 캐주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먼저, 팀전으로 협동해 플레이하면 속도감과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는 팀전 특화 '기차맵'을 새롭게 선보였다.

해당 맵에서는 팀원끼리 협력해 출발역과 도착역을 지정, 출발역과 도착역 사이에 위치한 상대 이용자를 내 랜드마크로 강제 이동시켜 빠른 파산을 유도해 승리할 수 있는 만큼 한층 더해진 전략적 플레이도 만끽할 수 있다.

이외, 게임 내 다양한 플레이만으로 획득 가능한 ‘다이아 원석’을 게임 재화인 다이아로 무료로 가공해 제공받을 수 있는 ‘다이아 연구소’도 새롭게 추가했다.

넷마블은 이번 설 맞이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총 4,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4,000다이아 빙고 미션 이벤트’와 별사탕 교환소에서 인기 캐릭터 ‘S+앙투아네트’를 무료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신규 ‘기차맵’을 플레이만해도 내 땅의 통행료를 2배 상승시키는 등의 능력을 지닌 고급 아이템 ‘S+기차여행 부츠’도 지급한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성을 통해 대표 명절게임으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신규맵 등 새로운 즐길거리는 물론 풍성한 아이템과 게임재화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이 넘도록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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