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의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인 ‘프리스타일2’에서 설날을 맞아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먼저, 구미호 요괴 집단 콘셉트의 새로운 변신 캐릭터가 등장한다. 카케카류 2탄인 새 여성 캐릭터 ‘키츠네’는 190cm까지 신장을 조절할 수 있으며, 경기 중 최대 3번 변신이 가능하다. 변신할 때마다 설정 능력치가 크게 향상될 뿐만 아니라 각 능력치를 증가시키는 고유 효과도 보유하고 있으며, 모든 포지션에서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복귀 이용자를 위한 신규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휴면 이용자가 게임에 접속하면 능력치 및 카드, 의상을 완전히 갖춘 풀 프리미엄 캐릭터를 30일간 무료로 제공하여 이용자의 빠른 정착을 도우며, 재료 아이템을 활용하여 제작 가능한 ‘불고릴라’ 아이템도 새롭게 선보인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13일까지 ‘접속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일 저녁 7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5명을 추첨하여 ‘셔플카드’ 77장을 지급하며, ‘럭키 찬스 이벤트’에 27일까지 참여하면 ‘셔플카드’를 뽑을 때 보다 좋은 능력치의 하부 옵션을 갖춘 카드를 획득할 확률이 더 높아진다. 

그 외 이용자의 성장을 지원하는 ‘폭풍 성장 이벤트’가 27일까지 진행되어 50레벨 미만 이용자가 5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스킬슬롯’, ‘셔플카드’ 등을 보상하며, 50레벨 이상 이용자의 경우 5승수 시 ‘전설 위시카드’, ‘포일변경권’ 등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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