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휘권 기자 (khk@playforum.net) I2019-01-29

http://www.playforum.net/webzine/Detailview/192058주소복사

게임빌 자체개발 신작 '엘룬' 대만 지역 흥행 '청신호'

인기 순위 Top 10 오르며 초반 분위기 달궈

게임빌의 자체개발 신작 '엘룬'이 대만, 홍콩, 마카오 등 중화권 시장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특히 대만 지역에서는 애플 앱 스토어에서 최고 인기 순위 4위, 매출 순위는 37위를 기록하며 초반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엘룬’은 턴제 전투 방식의 수집형 전략 RPG다. 200종에 육박하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무장했으며 다양한 스킬을 통한 전략의 묘미도 돋보인다. 

‘다크스톤’을 찾기 위한 ‘엘룬’들의 여정이 담긴 수준 높은 스토리도 강점으로 꼽힌다. 스토리 플레이 기반의 모험 모드 외에도 모험에서 획득한 재료를 활용하여 유저가 직접 던전을 생성하여 플레이하는 ‘뫼비우스 던전’, PvP 콘텐츠 ‘계승전’ 등도 핵심 콘텐츠다.

게임빌은 지난 25일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공략을 위해 외국 게임 최초로 담당 PD가 직접 소통 채널을 운영하는 전략을 세우며 감성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또한 게릴라성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등 시장 안착을 위한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모두 인기 순위 Top 10에 올랐으며 최고 매출도 23위를 기록해 출시 초반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엘룬'은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타이틀로 퍼블리싱 게임에 비해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만큼 성과의 지속성이 실절 개선에도 직결될 것으로 예상된다.

게임빌 관계자는 “이번 엘룬 출시를 앞두고 대만 및 중화권 시장 공략을 위해 국내 담당자들이 대만 지사에 상주할 정도로 초반 시장 공략을 위해 많은 역량이 투입됐다”며 “초반 분위기가 좋은 만큼 이 분위기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을 더욱 서두를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일본 등 지역에서 인기를 얻은 MMORPG ‘탈리온’을 시작으로 글로벌 순차 출시 전략을 택했다. 출시 시기에 맞춰 현지에 마케팅 및 역량을 총동원해 보다 집중도를 높이는 전략이다. 

이같은 전략은 지난해 9월 동남아 출시와 10월 일본 출시 당시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졌다. ‘탈리온’은 출시 초반 동남아에서 태국과 필리핀 등에서 주요 오픈 마켓 매출 순위 TOP 10에 올랐으며, 특히 일본에서도 애플 앱스토어 매출 7위, 구글 플레이 매출 9위까지 올랐다. 최근에 실시한 업데이트를 통해 애플 앱스토어 매출이 20위까지 급상승하며, 장기 활약까지 예고했다.

특히 올해는 게임빌의 대표 IP ‘게임빌 프로야구’의 부활도 앞두고 있다. ‘게임빌 프로야구’는 2002년부터 시작해 글로벌 누적 7,000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모바일 야구 스테디셀러다. 새롭게 부활하는 게임빌 대표 IP로 과거의 감성을 살려 비라이선스 캐주얼 판타지 야구 게임 장르를 다시 장악한다는 계획이다.

© 플레이포럼,무단 전재(펌) 및 재배포 금지

기사 공유
facebook 공유
twitter 공유

댓글 0

로그인하셔야 코멘트 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