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의 인기 애니메이션 ‘신비아파트’ IP를 활용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가 증강현실(AR) 게임의 새로운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현재 구글플레이 앱스토어 누적 다운로드 150만 건을 돌파했으며, 인기 게임 앱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신비아파트’의 열풍에 동참하고 있다.

3F Factory(대표이사 정민종)이 CJ ENM으로부터 ‘신비아파트’ IP 라이선스 체결 후 제작한 모바일 게임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방영 중인 '신비아파트 고스트볼X의 탄생 : 두 번째 이야기'의 귀신 캐릭터를 가장 먼저 공개하며 애니메이션의 애청자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드라마 콘텐츠,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최근 가장 주목받고 있는 기술인 AR 서비스를 접목한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현실 속에 숨어있는 귀신들을 생생하게 찾고 포획하고 수집할 수 있는 것이 킬링포인트.

이 외에도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퍼즐게임을 통해 포획한 귀신들과 힘을 합쳐 악귀를 소탕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CJ ENM은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의 150만 이상의 다운로드에 힘입어 원마운트와 겨울방학 맞이 특별 이벤트를 1월 10일까지 진행한다. 게임 속 이벤트 포획 모드를 통해 원마운트 할인권과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원마운트 현장에서도 오는 2월 10일까지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해 팬들의 겨울방학을 책임진다.

CJ ENM 애니메이션사업부 관계자는 “’신비아파트 고스트헌터’는 몇 년 전 포켓몬고 열풍을 떠올리게 한다. AR게임이 가진 취약점인 안전 문제를 대폭 보완하고 데이터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인기 요소로 꼽히고 있다"라며 “이용자의 성원에 힘 입어 이번 원마운트 겨울 프로모션 외에도 시즌에 따라 다양한 테마, 아이템, 경품을 활용한 이벤트를 주기적으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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