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제이엠게임즈(대표이사 민용재)의 관계사이자 VR 전문 콘텐츠 개발 및 ‘메인 콘텐츠 공급사(Main Contents Provider, MCP)’인 ‘원이멀스(공동대표이사 민용재, 임종균)’는 북미 및 북유럽 VR업체들과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원이멀스’는 북미의 ‘스프링보드VR(Springboard VR)’사, 북유럽의 ‘픽셀리(Pikseli)’사와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마이타운’ 시리즈(디저트 슬라이스, 스카이폴 등)와 ‘오버턴’, 등 당사의 VR 콘텐츠 들을 공급하기로 했다.

‘스프링보드VR(Springboard VR)’사는 미국과 캐나다 등 500여개 북미 VR 카페 매장을 대상으로 VR콘텐츠 유통 및 현장 운영 관리를 담당하는 VR전문 관리 업체이며, ‘픽셀리(Pikseli)’사는 핀란드 최초의 VR카페이자 북유럽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VR카페 체인 브랜드이다.

‘원이멀스’의 임종균 공동 대표이사는 “당사가 만든 양질의 VR게임을 북미와 북유럽 유저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자부심을 느낀다.”며, “국내에 이어 해외까지 본격적인 공급처의 확대로 글로벌 VR업계를 선도해 나가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원이멀스’는 지난 주 국내 VR업체를 대상으로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데 이어, 금번 해외 VR업체와의 콘텐츠 공급 계약을 통해 글로벌 VR시장에도 진출함으로써, 글로벌 메인 콘텐츠 공급사로서의 위상을 보다 공고히 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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