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분야별 최고의 성적 보유한 구단주 선정

넥슨의 PC 온라인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에서 가장 비싼 구단은 160억 BP 가치로 평가됐다.

넥슨은 'GM꿀벌의 하프타임 꿀롱도르 시상식'을 통해 '피파온라인4' 각 분야별 최고의 성적을 보유한 구단주를 뽑았다. 해당 데이터는 지난 9일 00시 기준으로 선정됐다.

우선 '벨기에' 구단주는 160억 BP 구단 가치로 '모두의우상' 부문 주인공을 차지했다. '벨기에'는 인기리에 아프리카TV, 유튜브 등에서 '피파온라인4' 방송을 진행 중인 '두치와뿌꾸'로 확인됐다. NHD 메시, TT 하미레스, TT 발로텔리 등을 포함한 다수의 8강 선수들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파온라인4'에서 가장 비싼 선수는 44억 BP로 라이브 클래스 이강인 9강을 소유한 '이강인금카써봤냐' 구단주가 '이선수환상' 부문 영예를 차지했다.

10강 선수를 보유한 구단주는 총 4명으로 '드높은위상' 부문에 'BJ감스트', 'go9ma', '멀까요', 'sdcore' 구단주가 수상했다.

'바르샤의기적' 구단주는 라이브 시즌 이승우 10강 영입비용으로 17억 BP를 지불했다. 이는 '피파온라인4' 출시 이후 역대 이적시장 중 가장 높은 가격으로 영입한 수치로 기록됐다.

'SCHOOLOFROCK' 구단주는 '내실력격상' 부문에서 수상했다. 이 구단주는 공식 경기 6852회를 진행해 2680회를 승리했다. '걔발의민족' 구단주는 '피파온라인4M' 월드투어를 2594회 경기를 진행해 최다 진행 부문 수상자에 올랐다.

이 밖에도 클럽팀을 36번 변경한 '올래리버플우승', 1013회 레드카드와 4200회 옐로우 카드를 수집한 '겸손감사사랑' 구단주 등이 다양한 부문에서 이름을 올렸다.

한편 '꿀롱도르 시상식' 수상자들에게는 5000FC, 3000FC, 행운의 BP카드(500만~1500만) 등 풍성한 혜택이 제공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