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퍼블리싱하고 빅볼(대표 김인동, 방용범)이 개발한 축구 카드 RPG ‘사커스피리츠’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커스피리츠’는 역동적인 축구 경기를 실시간 턴제로 즐기는 축구 카드 RPG로, 화려한 일러스트와 판타지 요소를 가미한 경기 운영 방식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신규 전설 선수 '천둥 전설 어태커'와 ‘섬광 전설 골키퍼’가 등장하며, 이로써 게임 내 모든 속성의 전설 선수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또한 신규 콘텐츠 '갤럭시 플래닛 리그'와 ‘엠블럼’도 새롭게 선보인다. ‘갤럭시 플래닛 리그’는 매주 진행되는 경기 결과에 따라 보상을 받는 PvP 콘텐츠로, 리그 플레이를 통해 선수의 능력을 강화하는 신규 장비 ‘엠블럼’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특히 연말을 맞아 ‘점술사 몽이와 함께하는 2018 라스트 굿즈꾸러미’ 이벤트를 진행하고 추첨을 통해 ‘2019 일러스트 달력’, ‘무릎담요’, ‘수면안대’ 등 한층 특별해진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불어 출석 이벤트 참여 시, ‘선수각성권’, ‘5~6성 선수상자’ 등 총 14가지의 선물을 증정하며, ‘크라비우스의 노점상’ 이벤트에 참여해 미션을 달성하고 다양한 아이템도 추가로 받아볼 수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