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에서 각인 시스템과 지하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기존 캐릭터와 전투 펫에 속성 능력을 부여해 더욱 강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각인’ 시스템을 선보였다.

특히 최대 6개 부위에 각인을 장착해 강력한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크리티컬, 회피, 명중, 공격속도 등 다양한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이와 함께 각인 강화, 분해 등을 진행하고 각인 도감을 통해 각인에 대한 상세 설명을 확인할 수 있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3환생 500스테이지를 클리어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매일 오픈되는 ‘신비 동굴’과 특정 기간 공개되는 ‘흡혈’, ‘철갑’, ‘퓨리’, ‘강인’ 동굴 등 ‘지하성’ 던전 콘텐츠를 추가했다.

그라비티는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각인 시스템과 지하성 콘텐츠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2월 31일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지하성의 500층에 도달한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인증한 팬들에게 6급 보석 SET(6종)을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지하성 플레이 후 획득한 각인 조각을 합성하여 캐릭터에 각인을 6개 모두 착용한 스크린샷을 공식 카페에 등록하면 마법 수정 1000개를 지급한다.

이 밖에 오는 12월 4일까지 푸쉬 알람 이벤트를 실시, 일자별로 보스 소탕권, 고급 탐험 경험치 물약, 고급 전투 물약 등 다채로운 아이템을 제공할 방침이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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