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Ken Chou)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무협 MMORPG '검은강호'가 구글플레이에서 신규 추천 게임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검은강호’는 지난 21일 국내에 정식 출시한 이후 기본에 충실한 게임성과 뛰어난 그래픽, 무협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사진 및 상태 메시지 업로드, 관심 분야 태그, 녹음, 좋아요 등 마치 SNS을 즐기는 듯한 커뮤니티 시스템은 젊은 세대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호평을 얻었다.

아울러 커뮤니티에서는 길드의 활성화와 공성전도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실제 연인과 즐기는 듯한 연애와 결혼 콘텐츠는 성별과 별자리 및 취미를 기반으로 매칭이 이루어져 게임의 핵심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공성전, 퀘스트 던전 등 지루할 틈 없는 전투 콘텐츠와 친숙한 성우들의 음성 더빙, 자유로운 무기 전환, 탄탄한 스토리 등이 몰입도를 높였다는 평이다.

이와 함께 각 무기에 따라 특성에 맞는 신수를 선택하는 전략적인 요소와 아름다운 코스튬 착용해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성장 시스템도 호응을 얻고 있으며, 출시 후 구글플레이 피처드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게임성을 입증했다. 

나이스플레이 관계자는 “정식 출시 후 높은 몰입감, 차별화된 콘텐츠 등이 게임의 장점으로 꼽혔다”며 “구글플레이 추천 게임에 선정될 수 있었던 것은 모두 유저들의 뜨거운 반응 덕분이다. 유저들의 성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추가해 새로운 무협게임의 역사를 써가겠다”고 전했다.

‘검은강호’에 대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브랜드 페이지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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