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 전략 게임 전문 개발 및 퍼블리셔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월드 오브 탱크 플레이어 100명을 초청, 오는 12월 15일 논현동 인터와이어드 스튜디오에서 ‘2018 월드 오브 탱크 커뮤니티 어워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각 부문별 최고의 성적을 기록한 전차장 시상식과 함께 연말 파티를 겸해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이 마련되어 있다. 커뮤니티 어워드 토너먼트 결승전도 현장에서 진행되며 2019년 월드 오브 탱크의 개발 계획이 최초로 발표될 예정이다. 금일부터 12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고 무작위로 100명을 추첨해 7일 발표한다.

워게이밍 서빈 월드 오브 탱크 프로덕트 매니저는 “올 한 해도 변함없이 월드 오브 탱크를 사랑해 주신 전차장 여러분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와 내년 업데이트 계획도 최초로 공개되니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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