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연속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 참여

 

 

트위치 코리아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에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 자격으로 참가했다. 지난 2015년부터 4년 연속으로 글로벌 미디어 스폰서를 맡게 된 트위치는 파트너 스트리머들과 함께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했다.

우선 ‘파트너 라운지(Partner Lounge)’는 트위치 부스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메인 공간이다. ‘지스타 2018’ 현장을 즐기러 부산에 찾아온 파트너 스트리머들에게 편안한 휴식의 공간을 제공함과 동시에 스트리머 존을 마련해 이들이 현장에서 직접 개인방송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다.

파트너 라운지에는 리그오브레전드 1세대 프로게이머인 메드라이프, 캡틴잭, 샤이, 헬리오스 등도 방문해 열기를 달궜다. 뿐만 아니라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이 방문할 때마다 현장에서는 환호성이 끊이질 않았다.

‘스트리머 존(Streamer Zone)’에는 인텔 스트리밍 부스와 포트나이트의 스트리밍 부스가 운영되어 40명 이상의 파트너가 지스타 현장에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했다. 올해는 여러 명의 스트리머들이 함께 방송을 할 수 있는 ‘합동 방송 스트리머 존’이 설치돼 현장에서 더 다양한 스트리밍이 가능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자신이 좋아하는 스트리머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미트앤그리트 존(Meet&Greet Zone)'도 운영돼 호응을 이끌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