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벤텀(대표 전수남)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라이즈 오브 더 킹즈(Rise of the Kings)’에서 신규 및 복귀 유저들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라이즈 오브 더 킹즈’는 고대 신화를 바탕으로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담고 있으며 군사 양성 및 자원채집, 기술연구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이 가능한 모바일 전략 게임이다.

특히 SLG 장르에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경쟁을 즐길 수 있는 RTS요소가 적절하게 결합되어, 승리 시 짜릿한 전투의 쾌감이 게임의 백미로 손꼽힌다.

또한 유저간 경쟁심을 고취시키는 대규모 공성전/방어전 및 연맹전이 가능한 PvP 시스템, 그리고 자원 채취와 몬스터를 사냥하는 PvE 시스템 등 다양한 모드를 제공한다.

이번 특별 이벤트는 오는 12월 15일까지 한달 보름 동안 진행되며 신규 유저들 대상으로 보석, 식량, 스피드업 5분 등 빠른 성장에 도움이 되는 3만원 상당의 인게임 아이템으로 구성된 쿠폰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한 달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고 기존 캐릭터가 19레벨 이상인 유저가 공식 카페에 인게임 복귀를 인증하면 전쟁 장비 용병, 자색 히어로 상자, 군대 훈련 2시간 등이 포함된 5만원 상당의 쿠폰을 지급할 방침이다.

‘라이즈 오브 더 킹즈’는 지난 6월 원스토어에 전격 출시, 압도적인 스케일 및 강렬하고 짜릿한 타격감을 선사하며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흥행을 이어나가고 있다.

신규 및 복위 유저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11월 5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에서 집터를 지켜주는 터주신 조봉대 역을 맡은 개그우먼 안영미가 ‘라이즈 오브 더 킹즈’를 즐기는 모습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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