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PVP대회 최종 우승자를 가리는 오프라인 대회가 열린다.

웹젠은 오는 11월 10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인벤 라이젠 e-SPORTS ARENA’에서 PVP대회 ‘R2MATCH 2018’의 결승전을 개최한다. 

32개 팀이 온라인토너먼트 방식으로 경쟁을 벌인 이번 대회는 지난 10월 20일, 16강전 대진표가 확정됐으며, 이번 주 8강전을 거쳐 오프라인 4강 경기에 진출하는 4개 팀이 최종 확정된다.

11월 10일 열리는 오프라인 대회에서는 4강전 및 3,4위전/ 결승전까지 모두 열릴 예정이다. 이번 대회의 1등팀에게는 450만원, 2등팀과 3등팀에게는 각각 250만원, 130만원 상당의 현금과 이벤트 캐시가 상금으로 지급된다.

웹젠은 현장 응원이나 관람을 원하는 회원들을 위한 참관 이벤트도 준비했다.

내일(10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참관 신청자 중 10명(동반 1인 초청 가능)을 추첨해 현장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식사 및 기념품을 제공하고 현장 이벤트를 거쳐 다양한 경품도 선물한다.

이번 주(10월 27일)까지 계속 되는 온라인토너먼트 경기 시청 이벤트도 계속된다. 각 경기의 승리팀을 맞추는 ‘숨막히는 승부를 예측하라!’ 이벤트와 ‘MVP 투표 이벤트’에서는 게임을 시청한 이벤트 참가자들에게 ‘카오스 포인트’를 보상으로 제공한다.

한편, 웹젠은 오는 10월 26일로 정식서비스 12년을 맞이하는 ‘R2’의 12주년을 기념해 연말까지 대규모 이벤트 및 업데이트를 연달아 선보일 예정이다.

웹젠 'R2'의 ‘R2Match 2018’ 대회와 기념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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