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오는 10월말 자사의 대표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의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이벤트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부수 600만부를 기록한 인기만화 '열혈강호'에서 시도된 최초의 무협 모바일 MMORPG이다. SD캐릭터로 구현된 그래픽과 원작의 묘미를 살린 정•사파간 세력전, 보스전, 전장 등 박진감 넘치는 전투와 추억을 자극하는 풍성한 콘텐츠로 인기몰이 중이다. 그 동안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서비스로 현재까지 누적매출 400억원을 달성하는 등 룽투코리아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적인 타이틀이기도 하다.

회사측은 오는 10월 말 '열혈강호 for kakao' 서비스 1주년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카카오게임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참여 가능하며, 참여하는 이용자에게는 귀속금화 1,000개, 프리미엄 재료 선택 상자, 괴명검 조각, 1주년 코스튬, 탈 것 등 파격적인 아이템 구성으로 혜택을 증정한다.

이홍의 룽투코리아 게임사업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열혈강호 for kakao’가 서비스 1주년을 맞게 됐다. 그 동안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1주년 기념 사전예약 이벤트 이외에도 대규모 업데이트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오니 많은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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