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박성훈)은 국민 모바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 for kakao(이하, 모두의마블)’에서 신규 ‘폭탄 배틀맵’을 추가하고 풍성한 추석맞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폭탄 배틀맵’에는 폭탄으로 상대 하트를 모두 없애면 독점과 파산에 관계 없이 승리할 수 있는 차별화된 룰이 적용됐다.
 
맵 내 위치한 특수 블록 도착 시 예상 폭발 범위를 확인한 뒤 폭탄을 놓는 방식으로 게임이 진행되며, 랜드마크가 늘어날수록 폭발 범위가 증가한다. 특히, 폭발 범위 내 다른 폭탄이 있으면 연쇄 폭발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연쇄적인 폭발 범위를 예상하는 전략적 플레이가 가능하다.
 
넷마블은 추석을 맞이해 신규 맵 추가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먼저, 3일 동안 접속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3,000 다이아를 지급하는 '다이아 광산 이벤트'와 함께 접속 즉시 신규 캐릭터 'S+ 카일라'를 증정하는 'S+카일라 지급 이벤트'를 동시 진행한다.
 
또한 ‘출석부’, ‘모두의 클래스’ 등 게임 내 플레이로 획득 가능한 별사탕을 통해 'S+로열타운확장권', 'S+파라오의헬멧', 'S+창공의제트팩', 'S+스파이의설계도면' 등 총 4종의 ‘S+인기 행운아이템’을 별사탕과 교환할 수 있는 '행운아이템 교환 이벤트'도 선사한다.
 
이외 ‘띵동 모마왔어요 집들이편’ 영상을 시청하고 공유 및 인증 이벤트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추첨을 통해 ‘아웃백 외식 상품권’과 ‘스타벅스 커피 키프티콘’을 제공한다. '띵동 모마왔어요'는 ‘모두의마블’ 관계자가 이용자들이 게임을 하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게임 내 ‘행운아이템 무료모드’ 대결을 펼치는 대규모 오프라인 이벤트로 관련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넷마블 이정호 본부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여 즐겁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신규 ‘폭탄 배틀맵’은 물론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게임재화와 함께 고급아이템 등을 지급하는 이번 추석 맞이 이벤트를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세계 도시를 사고파는 익숙한 게임방식에 독점승리?올림픽개최 등 아기자기한 재미요소를 가미한 ‘모두의마블’은 출시 후 5년간 줄곧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며 모바일게임은 수명이 짧다는 편견을 깨뜨리며 국내를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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