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신규 ‘EDDA 글래스트 헤임 메모리얼 던전’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EDDA 글래스트 헤임 메모리얼 던전’은 옛 글래스트 헤임 메모리얼 던전 시나리오의 후속 이야기로, 새로운 스토리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 시킨다.

유저들은 ‘글래스트헤임‘에 위치한 ‘NPC 오스카’를 통해 신규 던전에 접속할 수 있으며, 시나리오 모드와 일반, 상급 등 난이도별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에피소드 14.3을 바탕으로 구성된 ‘절망의 신 모로크 카드’를 포함해 보스 카드 3종과 일반 카드 5종이 업데이트 됐다.

그라비티는 ‘EDDA 글래스트 헤임 메모리얼 던전’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오는 10월 10일까지 던전을 5회 혹은 10회 클리어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 저주에 잠식되는 결정 2개, ▲ 저주에 침식된 원석 5개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던전을 20회 완료한 이용자들에게는 ▲ 저주에 침식된 원석 10개, ▲ 저주에 잠식되는 결정 10개, ▲ 오염된 마력 20개 등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이 밖에도 10월 2일까지 경험치 및 드랍률 20% 증가 이벤트를 진행해 신규 유저들이 게임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그나로크 온라인’과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오는 10월 2일까지 ‘알베르타 추수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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