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강 'KT 롤스터'와 신예 '그리핀' 맞대결

 

 

8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 롤챔스) 서머' 결승전이 열렸다.

이번 롤챔스 서머 결승은 4년 만에 우승에 도전하는 KT 롤스터와 승강전에서 올라온 첫 시즌 우승을 노리는 그리핀이 맞붙었다.

KT 롤스터의 정글인 '스코어' 고동빈은 78개월 만에 우승을, 그리핀은 처음으로 진출한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을 일컫는 '로얄로더'에 도전한다. 

특히 이날 결승전은 티켓은 오픈 3분 만에 4325석이 매진됐고 경기 시작 전부터 다양한 코스프레와 다채로운 부대 행사들이 마련되면서 리그오브레전드 이용자들의 축제의 장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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