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이 7일 구글 피쳐드에 선정 됐다.

‘구글 피쳐드’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출시된 어플리케이션 중 탁월한 완성도와 참신함을 갖춘 어플리케이션을 구글이 직접 선정해 이용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에픽세븐은 이용자들의 많은 호평과 함께 높은 완성도를 인정 받아 구글 피쳐드에 선정 됐다.

스마일게이트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이계의 틈’과 ‘알렉사 서브 스토리’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는 정식 런칭 후 첫번째 콘텐츠 업데이트로 런칭 일주일만에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계의 틈’은 모험 지역에 랜덤으로 발생하는 높은 난이도의 던전으로 강력한 엘리트 몬스터와 보스 몬스터가 등장하며 하루에 3회만 입장할 수 있다. 특히, 일반 모험보다 장비 및 장비 강화석의 획득 확률이 높아 이용자들의 많은 도전이 예상된다. ‘알렉사 서브 스토리’는 게임 내 캐릭터 ‘알렉사’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특별한 모험 콘텐츠로 전용 모험 지역이 추가되고 해당 모험지역에서 획득 가능한 ‘양모 원단’을 모아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한편, 에픽세븐은 정식 서비스 일주일만에 구글 플레이 스토어 매출 순위 4위, 앱 스토어 매출 순위 3위에 올랐으며, 인기순위 역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2위까지 오르는 등 이용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 사업부 이상훈 실장은 “이번 구글 피쳐드 선정으로 더욱 많은 이용자 여러분이 에픽세븐의 재미를 느껴보실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항상 이용자분들과 소통한다는 마음으로 쾌적한 서비스와 빠른 콘텐츠 업데이트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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