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는 자사 팀 기반 슈팅 게임 오버워치의 여름철 대표 이벤트인 ‘하계 스포츠 대회 2018’이 오는 10일 시작된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를 맞는 ‘하계 스포츠 대회’는 ‘설날 이벤트’(1월), ‘기록 보관소’(4월), ‘감사제’(5월), ‘공포의 할로윈’(10월), ‘환상의 겨울나라’(12월)와 함께 플레이어가 가장 기대하는 오버워치 대표 이벤트다.

한편, 오늘 오버워치 공식 페이스북에는 하계 스포츠 대회의 인기 난투인 ‘루시우볼’ 배경이 대한민국 부산 스타디움임을 암시하는 짧은 영상이 최초 공개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오버워치 ‘하계 스포츠 대회 2018’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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