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078340](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 게임 '골프스타’에서 플레이의 재미를 끌어올릴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경기 규칙 중 하나인 니어핀 룰을 새롭게 추가하고 후원 시스템과 기록의전당 범위를 대폭 확대해 경기의 즐거움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먼저 홀컵과 골프공 간의 거리에 따라 순위가 결정되는 니어핀 룰을 커스텀 대회 모드에 적용해 짜릿한 승부의 재미를 제공한다. 경기에서는 매 홀마다 총 3번의 샷 기회가 주어지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구분해 승부를 겨룰 수 있다.

후원 시스템의 적용 범위도 다양한 모드로 확장했다. 후원 시스템은 높은 순위에 오를 것 같은 플레이어를 후원하고 보상을 획득하는 것으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기존 월드챔피언십 모드를 비롯한 그랜드 챔피언십?매치 챌린지?투어?매치 토너먼트 등 다양한 모드에서 참여해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최장거리 칩인, 최장거리 퍼팅, 버디 브레이크, 싸이클 원 등 기록의전당 내 적용된 항목의 수를 늘려 더욱 다채롭고 재미있는 경쟁이 가능하도록 했으며, 장비 행운의 상자에 클럽 커버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도 강화했다.

한편 ‘골프스타’에서는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16일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제공하는 보상 이벤트를 진행하고, 플레이 홀수에 따라 아이템을 선물하는 이벤트도 오는 23일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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