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스타임즈(대표 왕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해상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해전 1942’에서 서버 최강전과 서버 쟁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18회 서버 최강전은 지난 24일부터 예선전을 치렀으며 금일 오후 9시부터 대망의 결승전을 시작해 최강자를 가린다.

같은 날 7회차를 맞이하는 서버 쟁탈전 결승전 티켓을 놓고 군단의 자존심을 건 진검승부도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서버 쟁탈전부터는 각 구역별 최대 8개 군단이 참여할 수 있도록 변경되어 이전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전투가 치러진다.

25일부터 시작된 서버 쟁탈전은 27일 2차전을 시작하며, 구역별로 오직 1개 군단이 결승에 진출해 승부를 겨룬다.

신스타임즈 남동훈 게임사업 대표는 “서버 최강전과 서버 쟁탈전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시는 유저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 쾌적한 게임 환경과 재미있는 전투 콘텐츠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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