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이정헌)은 자사 인기 캐주얼게임 ‘크레이지슈팅 버블파이터(이하 버블파이터)’의 오프라인 게임 대회 ‘버블파이터 제12차 챔피언스컵’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오는 7월 28일 오후 1시부터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본선 진출 선수 및 350여 명의 유저 관람객이 참석한다.

먼저, 두 번의 오프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선수들이 이날 챔피언 자리를 놓고 승부를 펼친다. 일반부 경기에서는 ‘Absolute’, ‘Atomic’, ‘Begin’, ‘Mutiny’ 4개팀이 실력을 겨루며 가족부에서는 ‘빛과소금’과 ‘섬말가족’ 2개팀이, 여성부에서는 ‘Flow3r’, ‘벙청이들’ 2개팀이 대결을 진행한다.

게임 경기 외에도 ‘버파스쿨 우승자 예측투표’, ‘달려라, 즐거운 등교길’, ‘BGM 퀴즈’ 등 유저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현장 프로그램과 무대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번 대회는 28일 오후 1시부터 ‘넥슨 유튜브’와 ‘버블파이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생중계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플레이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