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을 원스토어에서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삼국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삼국지M’은 많은 이용자가 참여하는 전략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모바일 전략 SLG이다. 자신의 영토를 넓히고 연맹이라는 이름 아래 다른 이용자들과 하나로 뭉쳐 천하통일을 목표로 전투를 벌일 수 있다.

다른 연맹과의 치열한 전투 과정에서 수많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할 수 있다는 점이 ‘삼국지M’의 매력 중 하나이다.
 
특히 ‘삼국지M’의 주요 콘텐츠 중 하나인 관도대전은 이용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관도대전은 각 서버 전투력 랭킹 20위권의 연맹이 참가할 수 있는 통합 서버 콘텐츠로 지난번 제1회 관도대전을 성황리에 마친 ‘삼국지M’은 현재 제2회 관도대전 예선을 진행 중이다. 
 
우승연맹에는 옥새와 금반지, MVP에는 트로피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특히, 제2회 관도대전은 포스트 시즌에 진출해서 직접 참여하는 연맹에 속한 이용자뿐만 아니라 그렇지 못한 이용자도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풍성하게 준비할 예정이다.
 
이펀컴퍼니 이명 대표는 “삼국지M에 보내주시는 이용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더욱 많은 이용자분들께서 삼국지M을 즐겨주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원스토어 출시를 준비했다"며 "삼국지M을 즐기는 이용자분들이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제2회 관도대전도 오픈했으니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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