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PC MMORPG ‘라그나로크 제로’에서 신규 지역 ‘유노’를 오픈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슈발츠발드 공화국의 수도인 ‘유노’가 추가 되었으며, 신규 조합 투구 및 새로운 몬스터들이 더해져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라그나로크 온라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냥터 ‘유페로스’와 신규 던전 ‘노그로드 3층’이 공개되어 뜨거운 호응이 예상된다.

그라비티는 ‘유노’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7월 25일까지 약 한 달간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빠른 캐릭터 육성을 돕기 위해 경험치와 드랍률 증가 이벤트가 진행되며, 월드 이동권 10개를 지급해 다양한 지역에서 사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게오보르가의 저주 2부’, ‘메토 갱생 유도’, ‘유페로스 탐험’ 등 메인 퀘스트를 클리어하면 경험치, 최고급 코스 요리, 파워 드링크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일일 퀘스트 클리어 이벤트를 진행, 13종의 일일 퀘스트의 클리어 횟수가 가장 많은 이용자 100명을 선정해 ‘신속의 포션’, ‘파워 드링크’, ‘최고급 코스 요리’ 등 아이템을 지급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유노’ 지역에서 신규 몬스터를 사냥하면, ‘손상된 미스릴’ 아이템을 얻을 수 있으며, 일정개수 이상 모으면 레어아이템인 미스릴로 교환이 가능하다.

아울러 오는 7월 11일까지 ‘돈 잃은 자의 마음’ 등 특별한 투구를 제작하면 ‘피 묻은 나뭇가지’를 추가로 제공한다.

‘라그나로크 제로’의 업데이트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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