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대표이사 양성휘)는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열혈강호 for kakao' (이하, 열혈강호)에서 한중 e스포츠 축제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의 개최지로 서울을 확정하고 오는 7월 29일 대회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룽투코리아는 지난 26일,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의 공식 홈페이지를 열고 대회 일정과 국가별 예선 및 본선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 이번 대회는 강호의 자존심 한국과 중국 두 나라의 무협 대결로 펼쳐진다.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에 출전할 한국대표 선발을 위해 게임 내 유저간 5대 5 실시간 대전 콘텐츠인 ‘비무대회’를 통해 예선전을 치렀으며, 본선에 진출한 4팀 가운데 최종 3개팀을 한국 최강자로 선발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자존심을 건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의 본 경기는 오는 7월 29일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JBK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한국과 중국 대표로 선발된 각 3개팀은 토너먼트 형식으로 경기를 진행하며 본 경기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공식 채널을 통해 실시간 온라인 중계 된다. 관람을 원하는 이용자의 경우, 행사 당일 오후 3시까지 현장에서 배포되는 티켓 및 선물 쿠폰을 배부 받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회사측은 ‘열혈강호 아시아 챔피언십 2018’ 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오는 6월 26일부터 7월 28일까지 아시아 챔피언십 개최 소식을 SNS, 블로그, 커뮤니티 등 다양한 채널에 홍보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신병조각 선택상자와 귀속금화 1,000개를 증정한다.

또, 한국대표단이 선전할 수 있도록 ‘힘내라 대한민국! 우리나라 응원하기’, 강호를 제패할 ‘아시아 챔피언십 우승국가 예상하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해 풍성한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한편, '열혈강호 for kakao'는 누적 판매 부수 600만부에 빛나는 대한민국 대표 인기만화 '열혈강호'를 기반으로 한 최초의 모바일 MMORPG로, 중국, 한국, 태국 등에서 서비스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열혈강호 for kakao' 공식카페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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