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이카루스(대표 장현국)가 개발하고, 위메이드서비스(대표 송모헌)에서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 클래스 5종의 세부 정보를 공개했다. 

기동성이 좋은 근거리 클래스 ▲글레디에이터 ▲어쌔신 ▲아티스트를 비롯해 자유자재로 원거리 공격을 가하는 ▲레인저 ▲위자드 등 각각의 특성을 살린 5가지 클래스의 특징을 살펴보자.

먼저, ‘글라디에이터’는 강인한 정신력과 사명감을 지닌 왕국의 방패로, 고된 훈련을 거쳐 마신의 부활을 저지하는 수호자다. 강력한 검으로 적에게 돌격하고 방패로 제압한다.

정의의 상징, 왕국의 수호자 ‘글라디에이터

 왕국의 평화를 위해 싸우는 그림자 ‘어쎄신’은 하카나스 왕국의 최정예 전사들로 날카로운 단검을 자유자재로 휘두르고 바람과 같은 날렵한 몸놀림으로 종횡무진 전장을 누비며 적의 심장을 꿰뚫는 전장의 사신이다.

내 칼에 타협은 없다! 전장의 사신 ‘어쎄신’

 상상하는 소녀 ‘아티스트’는 MMORPG에서 보기 드문 캐릭터로 자유롭게 그림을 그리며 마법을 구현한다. 신비로운 마법을 시전하는 이들은 허공에 그린 강력한 마력을 내뿜는 마도구를 자유롭게 다룬다.

그리는 대로 이루어져라! 붓을 든 ‘아티스트’

원거리는 물론, 근거리 전투도 구사 할 수 있는 ‘레인저’는 지치지 않는 체력과 유연함으로 전장을 누비는 여전사다. 활로 견제하고 화려한 격투술을 보여주며 적들을 쓰러뜨린다.

승리를 부르는 화살! 마신 추격자 ‘레인저’

신비의 보주로 적을 섬멸하는 ‘위자드’는 불과 얼음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적을 공격한다. 특히, 이들이 사용하는 보주는 대마법사 율러스가 고대 문명의 유산으로 만든 마도구로 만물을 이루는 원소의 힘을 이용한다.

이 세상을 떠도는 모든 기운은 모두 나의 힘! 원소의 지배자 ‘위자드’

하반기 기대작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은 모바일MMORPG 최초로 창공에서 펼쳐지는 대규모 ‘공중 전투’와 동반, 탑승, 비행이 가능한 300여 종의 ‘펠로우’, 콘솔게임 버금가는 ‘전투액션’ 및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 이 특징이다. 

특히, ‘클래스 스킬 연계 시스템’은 각 클래스별 파티원과 펠로우, 플레이어 자신 등 한 명이 적을 공중으로 띄워주면 이어서 공격을 가하는 방식으로 원하는 조합을 이뤄 역동적인 액션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모바일 MMORPG <이카루스M>의 사전예약은 브랜드 사이트 및 구글 플레이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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