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픽셀큐브(대표 이승혜)의 리듬액션 캐주얼 낚시게임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가 이용자들에게 처음 게임을 공개하는 CBT(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앞두고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는 2012년 출시되어 전체 매출 4위를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던 '피쉬아일랜드'의 후속작으로, 올 여름 출시를 앞두고 있다.

▲리듬액션 방식의 낚시를 통해 캐릭터와 정령을 육성시키고, ▲획득한 물고기를 사고 팔아 나만의 수족관을 만드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며, ▲낚시에서 획득한 재료들로 장비와 코스튬을 제작, 성장시켜 거래하는 시스템, ▲협동 플레이가 필요한 ‘레이드’, '괴수토벌'과 '보물조개', '조업', 'PvP', '차원의 문'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 중이다.

오늘 CBT 사전예약 페이지를 오픈하고 사전예약자들을 위한 선물과 이벤트를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20일까지 진행되며,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들에게 CBT전용 초상화와 CBT전용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 정식 론칭 사전 예약 이벤트에 자동으로 참여되는 혜택도 함께 제공한다. 

CBT 참여 시 얻을 수 있는 혜택도 공개했다. CBT 기간 동안 특정 레벨 달성 후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정식 론칭 후 CBT 한정 패키지를 100% 지급하고, 매일 접속만 해도 대량의 아이템을 무조건 지급하는 등 즐겁고 편안한 테스트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공식 카페에서는 스크린샷, 동영상 등 전작의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도 계획하고 있다. 

NHN픽셀큐브 측은 “공식카페를 통해 많은 분들이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해 주시고 있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전하고 싶다”며, “게임을 처음 접할 수 있는 기회인 만큼 CBT 사전예약에 많은 참여 바라며, CBT를 통해 전작보다 발전한 모습들을 직접 체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피쉬아일랜드: 정령의 항로'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와 CBT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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