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뮤 온라인’의 6월 신규 뮨과 풍성한 게임 아이템으로 가득한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준비했다.

웹젠은 7일부터 6월 21일 정기점검 전까지 ‘뮤 온라인’에 월드컵 시즌을 기념하는 신규 프리미엄 뮨 ‘최강캡틴’을 추가하고, 특정 몬스터를 사냥하면 다양한 뮨과 게임 아이템 획득이 가능한 ‘알을 품은 몬스터’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릭터를 강력하게 만들어주는 ‘뮨’은 ‘뮤 온라인’의 독특한 펫 시스템으로, 이벤트 기간에 프리미엄 뮨 알을 구매하면 확률적으로 ‘최강캡틴’ 뮨을 얻을 수 있다. ‘최강캡틴’은 정해진 요일에 캐릭터의 공격력, 저주력, 마력 등을 높여주는 뮨으로 획득한 후 30일 동안은 기본 능력이 20배 상승한다.

‘알품몬’ 이벤트를 통해서 월드컵 컨셉의 캐릭터 뮨 ‘최강키퍼’와 ‘최고심판’도 얻을 수 있다. 해당 뮨도 특정 시간대에 출현하는 ‘달토끼’와 ‘복주머니’, ‘불꽃유령’ 3종의 이벤트 몬스터를 사냥하면 확률적으로 획득 가능하며, 지정 요일이나 캐릭터 달성 레벨에 따라 방어력 상승, 뮨 스킬 발동 등의 기본 능력을 캐릭터에 부여한다.

한편, 웹젠은 지난 5월 29일 ‘뮤 온라인’에 신규 서버 ‘엘도라도2’를 추가하고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엘도라도2’ 서버는 캐릭터 레벨에 상관없이 특정 아이템을 소모해서 ‘대천사의 절대무기’ 등 최고 등급의 장비를 얻을 수 있도록 한 특화 서버다. 해당 서버는 오픈 1주만에 동시접속자 4천명을 돌파하는 등 신규 서버 접속 기록을 연일 갱신하며 흥행 중이다.

마스터리 액세서리 장비 ‘귀걸이’와 리뉴얼 던전 ‘차원의 미궁’ 등이 추가된 ‘시즌 13-2’ 1차 업데이트에 대한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번 업데이트 이후 ‘뮤 온라인’의 최고 동시접속자는 1만3천명을 넘어서며 지난 201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웹젠은 오는 6월 19일 ‘뮤 온라인’의 ‘시즌 13-2’ 2차 업데이트를 이어가며 PC 온라인게임의 명성을 이어갈 계획이다.

웹젠의 대표 PC MMORPG ‘뮤 온라인’의 신규 뮨 ‘최강캡틴’ 추가와 ‘알품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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