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팀(대표 하야시 타카오)은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900만을 돌파한 신감각 리얼타임 RPG ‘유니존리그(Unison League)’가 인기 TV 애니메이션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이하, 일곱 개의 대죄)’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31일부터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에는 ‘일곱 개의 대죄’의 유명 캐릭터인 ‘멜리오다스’, ‘다이앤’, ‘반’뿐만 아니라, 마신왕의 직속 정예부대 <십계>의 일원인 ‘프라우드린’, ‘메라스큘라’ 등도 ‘유니존리그’ 세계에 등장한다.

이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오는 21일(목)까지 ‘유니존리그’에 14일 동안 로그인 시, 최고 레어 아이템인 UR [엘리자베스&호크]를 유저 전원에게 100% 지급한다.

31일 공개된 오리지널 스토리 [성전의 서장]과 6월 8일(금) 공개되는 [십계의 위협]을 클리어 시 ‘멜리오다스’의 얼굴과 머리 아바타, ‘메라스큘라’, ‘헬브람’의 얼굴과 머리를 획득 할 수 있다.

또한 오는 12일까지 [암약하는 그림자], 21일(목)까지 [특훈 대지의 춤] 퀘스트를 클리어해 일정량의 명성 포인트를 획득하면 ‘[일곱 개의 대죄] BOX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티켓을 사용하여 SSR <나태의 죄> 킹의 소환서 등 다양한 한정 아이템을 소환할 수 있다.

한정 퀘스트 [암약하는 그림자]에서는 마신왕의 직속 정예부대 <십계>의 일원인 ‘프라우드린’이 보스로 등장하며, [특훈 대지의 춤] 퀘스트에서는 거인족 소녀 ‘다이앤’과 결투를 벌일 수 있다.

더불어 무료로 ‘매일 1회 콜라보 소환’도 개최되어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니존리그(Unison League)’와 ‘일곱 개의 대죄: 계명의 부활’과의 콜라보레이션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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