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대표 박현철)는 ‘라그나로크’ IP를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RPG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이 6월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그간 유저들이 보내준 의견을 반영해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고 편의 시스템을 대폭 개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도둑’ 클래스가 추가되어 2차 직업군인 ‘어쌔신’으로 전직할 수 있으며, 전용 무기 ‘카타르’와 보다 다양한 의상, 스킬 등을 이용해 각자 캐릭터의 개성을 뽐낼 수 있다.

또한 펫 수집과 육성 누적에 따른 루비, 수박, 가시열매, 물약 등 다채로운 보상을 지급해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2환생한 이용자들은 진형 설정 시스템을 통해 전투시 ‘나만의 캐릭터 진형’을 설정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다려준 팬들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공식 카페에서 오는 6월 18일까지 기대되는 업데이트 투표 이벤트를 실시한다.

투표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수에 따라 보스 소탕권, 고급 탐험 경험치 물약, 고급 전투 경험치 물약, 펫 스킬 보물 지도 등 혜택을 제공, 유저들은 목표 인원을 달성한 모든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의 대규모 업데이트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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