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0여종 다크 서번트 통한 호쾌한 액션... 유럽 지역 중위권 안정세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빛의 계승자'가 유저 의견을 반영한 빠른 업데이트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3월 7일 글로벌 출시된 '빛의 계승자'는 특유의 다크 판타지 콘셉트 비주얼과 세계관으로 무장하며 서비스 100일을 맞았다. 앞서 개발사인 펀플로는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3천 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을 개발한 바 있다.

액션에 강점을 둔 펀플로답게 25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다크 서번트에서 비롯된 호쾌한 액션이 펼쳐진다. 마스터와 서번트는 궁극기 연계기를 통해 시원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단방향 스테이지 구조 방식에서 탈피한 월드맵 진행이 가장 눈길을 모은다. 정형화된 시스템에서 탈피한 독특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자극시키고 있다.

'빛의 계승자'는 출시 후 현재까지 총 3차례 대규모 업데이트와 유저 의견을 반영한 발빠른 패치를 통해 역주행을 예열했다.

신규 던전 콘텐츠 '나락의 탑', '신규 서번트', '아바타 시스템' 등 방대한 콘텐츠 추가에 이어 보상 강화, 연속 전투 기능 추가, 서번트 파편 획득 확률 상향 등 이용자 눈높이에 맞게 개선 방향을 제시해 만족도를 제고시켰다.

게임빌은 v1.3 업데이트 이후 새로운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다크한 분위기에 무겁고 섬뜩한 캐릭터들이 유저들의 취향을 저격한다는 내용으로 공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최근 폴란드, 마케도니아 등 유럽 지역에서도 게임 매출 중위권에 올라 출시 100일 분위기를 달구고 있다.

게임빌 관계자는 “새로운 홍보 영상 공개와 더불어 마케팅을 실시해 인기  확산에 나선다”며 “다크 판타지 콘셉트의 모바일게임에서 보기 드문 게임성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만큼 앞으로 다양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인기몰이를 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게임빌은 현재 SNS 이벤트를 진행 중으로 탐사력, 캐럿, 영웅소 환석 등 풍성한 혜택으로 이용자들의 수집욕을 더욱 자극시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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