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힘든 구단주에게 가이드 제공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 출시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넥슨은 런칭 시간을 오는 17일 오전 11시로 확정했다.

스피어헤드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할 예정인 온라인 축구게임 '피파온라인4'는 피파 17 프로스트바이트 기반 PC 온라인 환경에 최적화된 차세대 엔진과 피파 18 그래픽을 활용해 현실 축구에 가깝게 구현됐다.

또한 개인 및 팀 전술 세분화, 개선된 AI 움직임, 만족도 높은 체감 등 전작보다 나아진 게임성과 대표팀 모드, 샐러리캡, 강화 시스템 등 전작과의 차별성으로 이용자들을 사로잡을 준비를 끝냈다.

현재 피파온라인4 공식 홈페이지는 특별 웹 상점 페이지가 오픈돼 구성 상품을 확인 할 수 있다. 구성 상품으로는 OVR 85이상 최상급 선수 13명을 확정 획득하는 '1,000억 EP 포인트 패키지', OVR 83 이상 선수 8명이 구성된 '300억 EP 포인트 패키지' 등이 마련됐다.

특히 특별 웹 상점은 '맞춤 상품 설정'을 선보여 상품 선택이 힘든 구단주에게 가이드가 제공된다. 맞춤 상품 설정은 문답 형식으로 그간 피파온라인3 이용자들이 스쿼드를 구성할 때의 습관, 성향 등을 테스트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패키지를 자동 추천하는 시스템이다.

공지사항 게시판에는 '오픈 후 꼭 챙겨야하는 보상'이 정리됐다. 공지사항에 따르면 ▲사전등록 ▲정식 등록 및 FIFA 온라인 4 페이스북 공유하기 ▲사전등록 300만 돌파 기념 대박 경품을 잡아라 100% 확정 경품 보상 ▲출석 룰렛 이벤트 등을 통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 같은 보상은 게임 접속 후 구단주 생성이 이뤄져야 보상 수령이 가능하며 '스페셜 골드 팩', '행운의 BP 카드', '150FC'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사전예약자수 500만 명을 돌파했고, 지난 3일 구단주 선점 이벤트에는 포털 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에 랭크되는 등 흥행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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