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슈퍼 럭키스 테일(Super Lucky’s Tale)의 새로운 챕터 ‘수호자 시험(Guardian Trials)’을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슈퍼 럭키스 테일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유쾌한 게임으로, 사랑스러운 영웅 럭키가 내면의 힘을 찾고 누나를 도와 악당 징크스에게서 세월의 책을 구하는 모험을 담아냈다.

이번에 공개되는 새로운 챕터에서는 누나 리라가 럭키를 수호자로 성장시키기 위해 부트캠프에서 본격적으로 강행군 훈련을 시킨다.
이용자는 80년대 스타일의 레트로 부트 캠프를 경험할 수 있으며, 퍼즐과 구르기, 도약, 구멍 뚫기 등의 관문을 통과하며 수호자로 성장해야 한다.

또한 럭키 유니트와 레그 워머부터 험난한 부트 교육에 적합한 팔찌와 헤드 밴드까지 새로운 의상과 액세서리를 선보여 보는 재미를 더했다.

수호자 시험은 엑스박스 원과 윈도우 10 PC 에서 6300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엑스박스 게임패스에서 최근 출시된 ‘길리섬’과 ‘수호자 시험’을 구독할 수 있다.

슈퍼 럭키스 테일과 ‘수호자 시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Xbox Wire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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