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대표 김태영)이 PC MMORPG ‘R2(Reign of Revolution)’의 대규모 이벤트를 통해 회원들과 만난다.

웹젠은 10일부터 6월 9일까지 ‘R2’의 특화 및 일반 서버에서 이벤트 사전 참가신청자들에게 ‘9검 7셋 장비’와 ‘완제 매터리얼 세트’ 등을 선물하는 ‘R2WARD FESTIVAL 2018(이하 리워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9검 7셋 장비’는 오는 5월 24일까지 특화서버 신규 및 복귀 신청자에게만 지급되는 강화 아이템으로 회원들은 해당 아이템을 통해 게임 내 ‘상급 던전’, ‘PVP 전투’ 등의 콘텐츠를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6월 9일까지 출석 이벤트를 마련하고 접속 일자에 따라 ‘완제 매터리얼 세트’ 등 캐릭터 육성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보상을 선물한다.

웹젠은 ‘리워드 페스티벌’과 동시에 특화서버 업데이트도 적용했다. 아벨루스/로키/클레어 서버의 최고 달성 레벨을 각각 90/81/81로 올리고 경험치 던전 ‘발레포르’를 추가해 캐릭터 육성에 지속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특화서버 회원들은 웹젠 가맹 PC방에서 접속해야만 제공 받을 수 있던 ‘15시간 추가 혜택’을 ‘경험치 버프’, ‘캐릭터 능력치 추가 버프’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부가서비스’를 통해서도 받을 수 있게 됐다.

한편 웹젠은 지난 2017년부터 ‘R2’ 기존 이용자와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리워드 페스티벌’ 이벤트를 시작한 바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들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운영할 계획이다.

웹젠 'R2'의 프로모션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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