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8’(이하 컴프야2018)가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먼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도입한 ‘기록 예측’모드는 게임 내 모든 구단 별로 1명 씩 지정 된 선수들 중 실제 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할 선수를 예측하는 콘텐츠다. 구단 별 기록 예측에 참여하는 선수는 실제 경기가 없는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에 랜덤으로 지정 된다. 유저들은 선택한 선수들이 실제 안타를 칠 경우 일정 포인트를 획득하고 이를 모아 매월 풍성한 보상을 지급 받는다.

이와 함께 컴프야2018 중계진에 강성철 KBS N 스포츠 아나운서가 새로 합류해 이용철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춘다. 또한 경기 중 벌어지는 다양한 상황에 맞는 중계 멘트를 새로 추가하며, 약 6,000개 이상의 중계 패턴을 제공해 스포츠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사실감과 현장감을 더욱 높였다.

컴투스는 컴프야2018의 신규 업데이트를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이벤트들을 게임 및 공식 카페를 통해 진행한다.

한편, 컴프야2018은 KBO 전구단의 최신 로스터를 기반으로 선수들의 얼굴과 유니폼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은 물론 모든 구장의 실제 구조물들을 세밀하게 표현하며 야구 게임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실제로 5월 국내 구글 플레이스토어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달성하는 등 출시 이후 최고의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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